아더핑크의 성령론 1장 성령의 중요성, 제2장 성령의 인격성

아더핑크의 성령론

제1장: 성령의 중요성

과거 하나님 아버지의 속성과 구속자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살펴본 후, 이제 삼위일체의 세 번째 위격인 성령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성령에 대한 무지는 그분께 불명예스러울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매우 해롭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는 매우 필요하고 시급합니다. 스코틀랜드의 고(故) 조지 스미턴은 그의 훌륭한 저서 <성령>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가 살아있는 힘이었던 곳에서는 어디서나, 성령의 교리는 속죄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롭다 하심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존립 여부를 결정하는 조항으로 여겨졌습니다. 기독교가 인간의 경험에 호소하는 독특한 특징은 성령의 역사인데, 이는 기독교를 모든 철학적 사색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형태의 종교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성령을 연구하는 것의 중요성

사무엘 채드윅이 "성령의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이 존재했습니다. 성육신과 십자가 처형, 부활과 승천은 모두 오순절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성령의 선물 없이는 모든 것이 쓸모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선물입니다. 영혼의 삶과 교회 사역에서 필수적이고, 생명력 있고, 중심적인 요소는 성령의 인격입니다." (조이풀 뉴스, 1911)라고 말했을 때, 그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경건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주제를 연구하는 것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모든 진정한 자녀들에게 분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설교(요한복음 14-16장)에서 성령을 반복해서 언급하신 것은 이를 즉시 암시합니다. 성령께 맡겨진 특별한 사역은 이를 분명히 증명합니다. 성령을 통해서만 모든 영적 선함이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은혜로 역사하시는 모든 것은 성령을 통해서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유일한 죄는 성령을 거스르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대한 성경의 교리를 잘 배우는 것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모든 시대에 걸쳐 성령의 거룩한 이름을 빙자하여 저질러진 엄청난 남용은 우리가 부지런히 공부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성령의 직무와 역사에 대한 무서운 무지가 만연해 있으므로,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문제점: 육체의 노력

대부분의 경우,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위해 그리고 그들 안에서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진지하게 연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영혼 구원"을 위한 육체적인 노력에 너무 바빠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대한 자신의 깊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독교" (?) 사업의 지도자들은 "기독교 사역자"를 늘리는 데 너무 몰두하여 질보다 양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오늘날 외국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의 수가 내년에 20배 증가한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한 명의 이교도도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비록 모든 새로운 선교사가 "믿음 안에서 건전"하고 "진리"만을 전파한다고 해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축복 없이는 선교 세력에 영적 능력을 조금도 더하지 못할 것입니다! 같은 원리가 어디에나 적용됩니다. 정통 신학교와 널리 알려진 성경 학교에서 지금보다 100배 더 많은 사람을 배출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성령을 새롭게 부어주시지 않는 한 교회는 지금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주일 학교도 단순히 교사 수를 늘린다고 해서 강화되지 않습니다.
오, 나의 독자들이여,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가장 큰 결핍은 성령의 능력과 축복이 없다는 엄숙한 사실을 직시하십시오.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십시오. 수백만 달러가 기독교 사업을 지원하는 데 아낌없이 쓰였습니다. 성경 학교와 신학교에서는 수천 명의 "훈련된 사역자"를 배출했습니다. 성경 컨퍼런스는 버섯처럼 사방에서 솟아났습니다. 수많은 소책자와 전단지가 인쇄되어 배포되었습니다. 거의 셀 수 없이 많은 "개인 사역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바쳤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개인의 경건의 수준이 향상되었습니까? 교회는 덜 세속적이 되었습니까? 교회 구성원들은 일상생활에서 더 그리스도를 닮았습니까? 가정에 더 많은 경건함이 있습니까? 자녀들은 더 순종적이고 공손합니까? 안식일이 더욱 거룩하게 지켜지고 있습니까? 사업에서 정직의 기준이 높아졌습니까?

필요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들은 위의 질문에 하나의 답만 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돈이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노력이 기울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사역자들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계의 영성은 30년 전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났고, 육체적인 활동은 증가했지만, 영적 능력은 쇠퇴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가운데 슬퍼하시고 소멸된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축복이 없이는 개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필요한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르짖어, 성령을 슬프게 한 것이 제거되고 축복의 통로가 다시 열리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활동에서 다시 합당한 자리를 차지하실 때까지는 개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영적 축복을 위해 우리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까지는 문제의 근본 원인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는 말씀을 인정할 때까지는, 지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현재 기독교계를 마비시키고 있는 육체적 열심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존경받고, 찾고, 의지할 때까지 현재의 영적 가뭄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메시지를 주시고,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셔서, 그분의 영광과 지상에서의 그분의 사역의 진전, 그리고 그분의 사랑하는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2장: 성령의 인격성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영혼 속에서 시작된 후, 지상에서 주님의 백성의 복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따라) 포괄적인 형태로 설명하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 위격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과 교제로 완전히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저 없이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이 생명이 끝난 후 영광 중에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나누며 영원히 거룩하고 영원히 행복하도록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믿음으로 그것을 기대하는 것이 현재의 모든 기쁨의 가장 순수한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는 그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는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성한 가르침 아래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또한 각 영광스러운 위격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자신을 알리시기 위해 친히 행하신 은혜의 특별하고 개인적인 행위를 같은 근원으로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각각의 위격과 모든 위격과 개인적으로 교제를 누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격성을 고려하는 데 별도의 장을 할애하는 것에 대해 변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의 영광스러운 존재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분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품는 것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그분께 합당한 경의, 사랑, 신뢰, 복종을 드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의 첫 순간부터 영광 중에 최종 완성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행사되는 모든 신성한 영향력이 성령의 개인적인 역사에 기인한다는 것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신의 유한한 능력으로 가능한 한 그분에 대한 가장 완전한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한 자신의 구원의 효과적인 수단이 신성한 은혜와 능력에 기인하는 그분에 대한 영적인 견해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복되신 성령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장의 주제가 무관심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고, 그 세부 사항은 지루할 것입니다.

 

비유적 또는 문자적 인격성

우리 독자 중 일부는 성령의 인격성을 완전히 부인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신성 모독적인 말을 옮겨 적어 이 페이지를 더럽히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 중 일부가 겪었을 가능성이 있는 어려움 때문에, 영적 유혹자들이 호소하는 한 가지 세부 사항을 언급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은 "부어졌다"(18절)고 하고 "쏟아졌다"(33절)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용어를 인격에 사용할 수 있습니까? 매우 쉽습니다. 그 언어는 비유적이지 문자적이 아닙니다. 문자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은 물질적으로 "부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비유는 쉽게 해석됩니다. 물이 "부어지면" 아래로 내려가듯이, 성령께서도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습니다. "쏟아지는" 비가 폭우인 것처럼, 성령께서도 그분의 은사의 충만함 속에서 자유롭게 주어지십니다.

인격성의 측면

일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었던 것을 해결했으므로, 이제 몇 가지 긍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격"은 지적이고 자발적인 존재이며, 개인적인 속성을 진실하게 서술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지적합시다. "인격"은 지적이고 의지적인 행위자이며, 이해력과 의지를 부여받은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성령께서도 그러합니다. 인격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그분께 귀속되고 그분 안에서 발견됩니다. "아버지께서 자기 안에 생명이 있으시매 아들에게도 자기 안에 생명을 주셨느니라.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생명이 있으시니, 그분은 사람들에게 자연적이고 영적인 생명의 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없으시면 그렇게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 생명이 있으시면 그분은 그분 안에 존재하셔야 합니다." (존 길).

1. 개인적인 속성이 성령께 귀속됩니다.

그분은 지적 행위자의 첫 번째 불가분의 속성인 이해력 즉 지혜를 부여받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통달하다"는 이해의 행위이며, 성령께서는 "아시기" 때문에 "통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11절). 그분은 인격의 가장 뛰어난 특징인 의지를 부여받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11) - 만일 성령이 단지 영향력이나 에너지에 불과하다면 이러한 표현은 얼마나 무의미할까요! 그분은 사랑하십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로마서 15:30) - 만일 성령이 비인격적인 숨결이나 추상적인 속성에 불과하다면 "성령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일까요!

 

2. 수동적인 개인 속성이 성령께 귀속됩니다.

즉, 그분은 인격만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의 행위의 대상이 되십니다.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사도행전 5:9) - 존 오웬은 "어떻게 속성, 우연, 하나님에게서 나온 발산물이 시험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에게 제안된 것을 고려할 이해력과 제안된 것에 따라 결정할 의지를 가진 자가 아니면 아무도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옳게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나니아는 "성령을 속였다"고 합니다(사도행전 5:3). 아무도 듣고 증언을 받을 수 있는 자가 아니면 속일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4:30에서 우리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중력의 법칙과 같은 추상적인 것을 "근심하게 한다"는 말은 얼마나 무의미할까요. 히브리서 10:29은 우리에게 그분을 "모욕"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3. 개인적인 행동이 그분께 귀속됩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디모데전서 4: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7). 그분은 가르치십니다. "성령이 그때에 너희가 무슨 말을 할까 가르쳐 주시리라" (누가복음 12:12);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리라" (요한복음 14:26). 그분은 명령하시거나 권위를 행사하십니다. 이에 대한 놀라운 증거가 사도행전 13:2에 나옵니다. "성령이 말씀하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 만일 성령이 실제 인격이 아니시라면 이러한 표현은 얼마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요! 그분은 중보하십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로마서 8:26) - 그리스도의 중보가 그분이 인격이시며, 그분이 중보하시는 아버지와 구별된 분이심을 증명하는 것처럼, 성령의 중보도 마찬가지로 그분의 인격성, 심지어 그분의 구별된 인격성을 증명합니다.

4. 개인적인 성품이 그분께 귀속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위로"가 아니라 "보혜사"라고 네 번이나 언급하셨습니다. 옷과 같은 무생물은 우리에게 위로를 줄 수 있지만, 살아 있는 사람만이 "보혜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분은 증인이십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히브리서 10:15);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6) - 이 용어는 법정 용어로, 유효한 증거 또는 법적 증거를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분명히 지적인 행위자만이 그러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의롭다 하시는 분이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11).

 

5. 개인 대명사가 그분에 대해 사용됩니다.
헬라어의 "프뉴마"라는 단어는 영어의 "spirit"과 마찬가지로 중성이지만, 성령은 종종 남성으로 언급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복음 14:26) - 개인 대명사는 문법과 예의를 어기지 않고서는 인격이 아닌 다른 것에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그분을 언급하시면서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요한복음 16: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인격으로 여기거나, 구주께서 사도들을 오도하고 무서운 착각에 빠뜨릴 수밖에 없는 언어를 사용하셨다고 주장하는 무서운 신성 모독죄를 짓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요한복음 14:16) - 그리스도(인격)와 추상적인 영향력 사이에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존경받는 J. 오웬의 말을 빌려 우리는 확실히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증언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증명하고자 한 것을 충분히 확증했습니다. 즉, 성령은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신성한 본성에 거하는 속성이 아니며,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단순한 덕과 능력의 발산물이 아니며, 우리의 거룩함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지적인 실체, 즉 인격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성령께서 위의 말씀에 축복을 더하시고, 우리 마음에 적용하시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인격을 우리 각자에게 더욱 실제적이고 소중하게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아멘.